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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장 - 지식 공유
    책 요약정리/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2023. 11. 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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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3장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내용들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배움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 불이익이 두려워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거나 실수를 드러내지 않음 (잘못될 게 두려워서 아무도 손대지 않는 코드)
    • 정보들이 파편화되었고 조직마다 일하는 방식이 달라짐
    • 버스지수와 유사하게 중요한 정보를 한 사람이 독점하여 병목 발생
    • 전문가에게 책임이 집중되고 초심자는 성장하지 못하게 됨
    • 앵무새처럼 따라하지말기

     

    너무 한 사람이 하나의 시스템만 담당하게 되고, 그 사람이 부재하게 되면 해당 시스템을 아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버스지수를 잘 높여야 한다

    멘토, 멘티등의 제도를 활용하여 모르는 건 편하게 물어볼 수 있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형성해 주자

     

     

    질문하기

    초심자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질문하지 않는 것!

    "보통은 도움을 청하기 전에 최대한 노력해봐야 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동료를 충분히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조금 더 편하게 동료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가지기위해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맥락 이해하기

    기존의 코드가 이해하기 어렵게 짜여있고, 원래의 작성자가 퇴사했다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전에 왜 그렇게 작성되었는지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 이후에 변경하려는 방향이 더 나은지 고민해야 한다.

     

    코드리뷰

    일관된 코드베이스를 갖추기 위해 가독성 인증 프로세스를 두어 가독성 자격증이 있는 누군가 승인을 해야만 머지가 됩니다.

    1~2 %의 구글 엔지니어가 가독성 리뷰어로 활동 중이며 가독성 리뷰어는 추천 이후 별도의 프로세스를 졸업해야 합니다.

    코드는 작성되는 횟수보다 읽히는 횟수가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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