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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과 NFT
    기술 2021. 12. 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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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이란?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

     

    P2P 방식을 기반하여 소규모 데이터들이 체인 형태로 무수히 연결되어 형성된 ‘블록’이라는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관리 대상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누구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끔 만드는 기술이다.

     

    기존거래 방식과 블록체인의 차이점은?

    기존거래 방식은 은행이 모든 거래 내역을 가지고 관리하는 중앙화된 시스템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블록체인 거래 내역을 은행이 아닌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 만큼 블록을 생성하여 모두에서 전송, 저장합니다. 즉 탈중앙화된 시스템안에서 이루어집니다.(분산저장)

     

     

    블록체인의 활용

    암호화폐 : 중앙은행 없이 화폐를 발행 유통이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계약 : 특정한 조건이 맞아 떨어질 때 계약 당사자에게 자동으로 돈을 보낸다. 이더리움이 가장 유명한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투표 : 전자 투표가 종이 투표보다 훨씬 효율적이지만 전자 투표 시스템의 보안과 투표 조작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크다. 블록체인에 투표 기록을 저장한다면 전자 투표 절차의 진위와 신뢰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관리 : 디지털시대의 지적 재산권 보호를 할 수 있다.(아래의 NFT로 자세하게 설명)

     

    대출 승인 : 대출을 받아 본 사람이라면 그 과정에 얼마나 길고 귀찮은지 알 수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금융 데이터를 안전한 분산 원장에 저장하고, 해당 원장을 어떤 사람과 공유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어 대출의 승인 절차 속도를 엄청나게 높일 수 있다.

     

     

     

    블록체인의 단점

     

    51%의 공격

    블록체인의 전체 노드 중 50%를 초과하는 해시 연산력을 확보한 뒤, 거래 정보를 조작함으로써 이익을 얻으려는 해킹 공격을 말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50% 이상의 해시 파워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사실상 한번도 해킹을 당한적이 없습니다.

     

    비효율성

    작업 증명을 사용하는 블록체인은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유효한 블록 해시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채굴자들은 자신의 연산 능력을 증가시켜 왔기에 전력소모가 상당합니다.

     

    작업 증명이란?

    proof of work의 약자로 해시를 찾는 과정을 무수히 반복함으로써 해당 작업에 참여했음을 증명하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채굴을 통해 작업증명을 한다.

     

    채굴이란?

    암호화폐의 거래내역을 기록한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얻는 행위를 말한다.

    채굴은 임의의 값을 대입하여 얻은 결과 값이 제시된 타겟보다 작은 결과 값이 나올 때까지 무한 반복 작업이 실행된다. 이러한 수학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을 1초에 몇번이나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치 정보를 해시파워라고 한다. 높은 해시파워를 가진 채굴자는 확률적으로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된다.

     

    프라이빗 키

    프라이빗 키를 통해 자신의 암호 화폐 자산에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가 프라이빗 키를 잃어버리게 되면 사실상 자금을 잃어버리게 됨.

    은행같은 경우에는 중앙화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은행에 문의하면 자금을 찾을 수 있지만 블록체인에서는 불가능함.



    NFT란 무엇인가?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말합니다. ( 암호화된 거래 내역, 정보 등을 블록체인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영구적으로 기록함으로써 고유성이 보장됨)

     

    이는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게임, 예술품, 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입니다. ( 기존에는 무제한으로 복제가 가능하였음)




    NFT의 활용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활용 예시

    디지털화한 미술품의 저작권을 지킬 수 있음. “업비트” 라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월화 2021” 라는 작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완판되었음

     

    부동산 계약서와 등기부를 기록한 NFT를 발행하는 시스템으로 더욱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NFT의 단점

    블록체인과 관련하면 항상 나오는 이슈인 환경 문제

    NFT의 발행과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소비가 지나치게 많다.

     

    지적재산권 문제

    NFT를 발행할 때 작품, 파일에 대한 저작권이 없어도 발행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작자가 아닌 타인이 작품을 NFT로 발행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

    블록체인이 해킹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해킹에 의한 NFT 위조, 변조의 위험(51% 공격)






    출처

    https://www.banksalad.com/contents/%EB%B8%94%EB%A1%9D%EC%B2%B4%EC%9D%B8-%EA%B0%9C%EB%85%90-%EC%99%84%EB%B2%BD-%EC%A0%95%EB%A6%AC-dh1do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5690&page=2&kind=1

    https://www.moneynet.co.kr/board_lecture/4766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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