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ana란?
개요
시계열 데이터에 대한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해주는 Grafana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Grafana란?
Grafana란 시계열 메트릭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데 대시보드를 제공해주는 오픈소스입니다.
다양한 DB를 연결하여 DB의 데이터를 가져과 시각화 할 수 있으며, 그래프를 그리는 것도 간단히 마우스 클릭으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시각화한 그래프에서 특정 수치 이상으로 값이 치솟을 때 알림을 전달받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운영 관점에서 굉장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또한 일반 사용자들이 만들어놓은 대시보드를 import 해서 사용할 수 있고 그 대시보드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Grafana의 playground를 통해 Grafana가 무엇인지 맛보기를 확인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Grafana vs Datadog
데이터독에서도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Grafana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가장 큰 차이로는 데이터독은 데이터를 직접 저장하고 있지만 그라파타틑 외부 데이터 소스를 정의하고 해당 데이터 소스에 쿼리를 통해서 데이터를 동적으로 가져와 시각화를 수행합니다.
또한 Datadog은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상용 서비스이고, Grafana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Docker로 Grafana 시작하기
$ docker run -d -p 3000:3000 grafana/grafana
Grafana에서 공식적으로 이미지를 지원하여 도커를 통해 실행해볼 수 있습니다.
기본 계정은 admin / admin 입니다.
그라파나를 사용하려면 먼저 데이터 소스를 정의해야 합니다.
환경 문구와 함께 데이터소스와 대시보드에 관한 튜토리얼도 제공해줍니다.
DataSource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어야 Grafana가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DataSource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Prometheus, InfluxDB, Elasticsearch 등을 활용합니다.
참고자료
https://medium.com/finda-tech/grafana%EB%9E%80-f3c7c1551c38
https://www.redhat.com/ko/topics/data-services/what-is-grafana
https://www.44bits.io/ko/keyword/grafana
https://medium.com/@MetricFire/what-is-grafana-8de44d24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