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QS DLQ 설정하기

DLQ란 무엇인가?

DLQ(Dead Letter Queue)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에서 오류로 인해 처리할 수 없는 메시지를 임시로 저장하는 특수한 유형의 메시지 대기열입니다.

 

DLQ는 왜 사용할까요?

전송된 메시지가 잘못된 경우 메시지는 DLQ로 이동합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상태로 인해 전송된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드웨어 간섭으로 인해 전송 중에 일부 정보가 약간 변경됩니다. 예상치 못하게 데이터가 손상되면 수신자가 메시지를 거부하거나 무시할 수 있습니다.

 

수신 소프트웨어에서 발신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변경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도 메시지가 DLQ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신 소프트웨어에서 message_name이라는 필드가 message_names로 변경되는 경우 수신자와 발신자의 interface가 달라지게 되고 메시지가 DLQ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DLQ 어떻게 활용할까?

DLQ에 쌓인 메시지들을 보면 왜 이 메시지들이 컨슈머에 의해 처리되지 못했는지를 알 수 있다. 만약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의 버그를 찾아서 수정했다면 AWS 콘솔 화면에서 redrive를 수행함으로써 해당 메시지들을 다시 소스 큐에 집어넣을 수 있다. 

 

DLQ에 메시지가 쌓인다면,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을 디버깅해서 왜 컨슘이 실패했는지를 분석하고 패치한 다음, DLQ redrive를 하면 다시 메시지들을 소스 큐로 편하게 클릭 한 방으로 전송할 수 있다. 

 

주의사항

• 메시지 최대 보간기간은 원래 Queue의 보관기간보다 길어야 한다.
• FIFO 큐의 DLQ는 그것도 FIFO 큐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Standard 큐의 DLQ는 Standard 큐여야 한다.

 

DQL를 위한 대기열 생성

 

 

 

배달되지 못한 편지 대기열 설정

위에서 만들어둔 my-dead-letter-queue로 대기열을 선택합니다.

최대 수신 수란 실패 시 재시도하는 수를 말합니다.

즉, 5회 재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하는 경우 메시지는 DLQ로 이동합니다.

 

 

참고자료

https://aws.amazon.com/ko/what-is/dead-letter-queue/

DLQ(Dead Letter Queue)란 무엇인가요? - DLQ(Dead Letter Queue) 설명 - AWS